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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玉階怨(옥계원) 李 白(이 백)

행복샘물 2016. 6. 25. 09:44

 

玉階怨(옥계원) 李 白(이 백)


玉階生白露 (옥계생백로)
夜久侵羅襪 (야구침나말)
却下水晶廉 (각하수정렴)
玲瓏望秋月 (영롱망추월)

이슬맺힌 옥섬돌에 서 있노라니
밤깊자 비단버선 축축히 젖네
돌아서서 수정주렴 내려 놓고서
영롱한 가을달 바라보네

 

출처 : 한석봉 서화대전
글쓴이 : 행복 샘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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