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6V6i1LGFpsU?si=UEVytdcK0qaFjwwK 계절이 지나가는 자리 평전 윤병두 겨울이 가야 봄이 오는 것을.. 겨울이 떠나기 싫은 듯 꽃샘추위라는 꼬리를 끌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제 각각 색깔 연분홍과 연초록 색 봄짙푸른 빛 여름황금빛과 고운 갈색 가을회색빛 겨울겨울이 칠해 놓은 회색을 봄이 와서 바꾸려 하는데 겨울이 꽃샘추위로 뭉개고 있다. 봄이여 겨울의 꼬리를 잡지 말고 어서 와서 너의 색을 마음껏 칠해다오. 수즙은 연초록 색 분홍빛 입술연지색희망의 밝은 색 골고루 칠해다오. 청보리 물결 같은 너의 훈훈한 향기를 가슴으로 느끼고 싶다. ♧행복의 샘 ★ 서화대전♧ | 계절이 지나가는 자리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