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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길
평전 윤병두
오늘도 가야만 하는 길
대신해 주는 이 없는
내 인생의 작은 조각 길
하루가 고통 일 수 있는 길
오늘도 새벽길 나섭니다.
다만 오늘이 다 가고
저녁이 되었을 때
후회 없는 하루였기를
소망과 믿음으로
기도하며 나섭니다.
하루 길이 조각조각 모여
나의 주워진 길 다 가고
어느 성읍에 도착하였을 때
수고했다 잘했다
칭찬받기 위해
오늘의 주워진 길
성심으로 가려합니다,
주여 지켜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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