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저무는 12월
https://www.youtube.com/shorts/upyRsqN3Yk8?feature=share 앞으로만 달려가는 시간속 한해가 또 저물어 작별을 고하려 합니다. 긴듯 짧은듯 숨가쁘게 달려온 인생이라는 여정 뒤돌아 보면 가슴 적셔오는 사연도, 잠시 웃음지었던 일들도 가물 가물 다시는 되 돌릴수 없는 일들이기에 그저 아쉽고 아름답게 보일 뿐입니다,첫눈 오는 날 좋아라 소리치던 연인들이 살림을 차리고 첫눈 오는날 서른번 맞이하면 다 늙어 버려 첫눈 오던날의 아련한 추억도 시지부지되어 버리는 것이 인생 아니던가요?슬퍼하던 일 억울했던 일 좀 힘이든다하던 일들도 되돌려 생각해 보면 내 삶의 보석들이 되어 기억속에 아물거릴뿐 다만 조금만 더 열심히 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한 사람에게만 더 뜨거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