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春 曉 (춘효) 孟浩然 (맹호연) 春 曉 (춘효) 孟浩然 (맹호연) 春眠不覺曉 (춘면불각효) 處處聞啼鳥 (처처문제조) 夜來風雨聲 (야래풍우성) 花落知多小 (화락지다소) 봄 잠에 날 새는줄 몰랐더니 곳곳에 새 지저귀는 소리 들리네 밤 사이 비바람 소리 들렸으니 꽂은 또 얼마나 졌을까 서화 회원 작품 2016.06.25
[스크랩] 山寺 (산사) 李達 (이달) 山寺 (산사) 李達 (이달) 寺在白雲中 (사재백운중) 白雲僧不掃 (백운승불소) 客來門始開 (객래문시개) 萬壑松花老 (만학송화로) 절이 흰구름 속에 있네 흰구름을 중이 쓸지 않네 손이 와 비로소 문을 여니 골짜기 마다 송화가루 날리네 서화 회원 작품 2016.06.25
[스크랩] 登관鵲樓(등관작루) 王之渙 (왕지환) 登관鵲樓(등관작루) 王之渙 (왕지환) 白日依山盡 (백일의산진) 黃河入海流 (황하입해류) 欲窮千里目 (욕궁천리목) 更上一層樓 (경상일층루) 태양은 산에 기대 저물어 가고 황하는 바다로 흘러간다 천리를 다 보고 싶어 다시 누대를 한층 더 오른다 서화 회원 작품 2016.06.25
[스크랩] 半月 (반월) 黃眞伊 (황진이) 半月 (반월) 黃眞伊 (황진이) 誰斷崑山玉 (수단곤산옥) 裁成織女梳 (재성직녀소) 牽牛一去後 (견우일거후) 愁擲碧空虛 (수척벽공허) 뉘라서 둥근 구슬을 끊어서 직녀의 머리빗을 만들었나 견우가 떠난후 서화 회원 작품 2016.06.25
[스크랩] 出郭 (출곽)李聖中(이성중) 出郭 (출곽)李聖中(이성중) 淸朝白雲起 (청조백운기) 人與雲出門 (인여운출문) 微雨幽花落 (미우유화락) 臨溪又一村 (임계우일촌) 아침에 아지랑이가 피어나 사람의 옷자락에 아지랑이가 펄럭인다 가랑비에 꽃이 지는데 서화 회원 작품 2016.06.25
[스크랩] 書畵板 (서화판) 차천로 (車天輅) 書畵板 (서화판) 차천로 (車天輅) 積雪層峰色(적설층봉색) 寒雲萬木陰(한운만목음) 斜陽石棧路(사양석잔로) 驢背獨歸心(려배독귀심) 쌓인눈은 층층이 겹친 봉우리를 하얗게 덮었고 차가운 구름은 모든 나무를 그늘지게 하였네 사양(斜陽)이 비치는 돌다리 길에 나귀 등에 앉은 나그네 홀.. 서화 회원 작품 2016.06.25
[스크랩] 玉階怨(옥계원) 李 白(이 백) 玉階怨(옥계원) 李 白(이 백) 玉階生白露 (옥계생백로) 夜久侵羅襪 (야구침나말) 却下水晶廉 (각하수정렴) 玲瓏望秋月 (영롱망추월) 이슬맺힌 옥섬돌에 서 있노라니 밤깊자 비단버선 축축히 젖네 돌아서서 수정주렴 내려 놓고서 영롱한 가을달 바라보네 서화 회원 작품 2016.06.25
[스크랩] 獨坐敬亭山(독좌경정산) 李 白(이 백) 獨坐敬亭山(독좌경정산) 李 白(이 백) 衆鳥高飛盡 (중조고비진) 孤雲獨去閑 (고운독거한) 相看兩不厭 (상간양불염) 只有敬亭山 (지유경정산) 뭇새는 모두 높이 날아 사라지고 외로운 구름 한가로이 홀로 떠나네 아무리 바라보아도 싫지 않은 것은 단지 경정산이 있을뿐 서화 회원 작품 2016.06.25
[스크랩] 새로편 한글서예 한문서예 가페지기 저서 가 국립 중앙 도서관에 소장되였습니다 ▲원본보기 클릭 한글서예 한문서예(새로편) 윤병두 지음 | 채운재 | 2007.07 | 여행/취미 책소개 한글서예 및 한문서예 교본. 집필법만 익히면 초보에서부터 작품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한글은 궁체 정자 궁체 흘림까지 익힐 수 .. 서화 회원 작품 201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