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klxQSp0a2E 등산 기도 평전 윤병두 어디선가 밤꽃향기. 유월의 푸른 숲이 가려 밤나무 볼 수 없어도 밤나무는 이 산중에 있다 꾀꼬리 고운 노래 꾀꼬리 보이지 아니하여도 꾀꼬리는 이 산중에 있다. 주님의 모습은 볼 수 없어도 주님 나와 동행하시리라 주여 주님을 볼 수 있는 영안을 허락하여 주소서 주여 주님 음성 들을 수 있게 나를 깨우쳐 주소서 날 저물어 뭇 새들 노래 잠잠해 져도 주님 보내주시는 향기에 젖어 나 여기 있습니다. 주님 보내주시는 향취에 젖어 나 여기 있아오니 내 옷이 숲 향기에 젖어 들 듯 나 이제 주님 향기에 젖어 주님 향내 나는 사람 되게 하소서 주님 세미한 음성 듣고 주님 찬송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 아름다운 행복 나눔 ♡ | 등산기도 - D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