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
https://www.youtube.com/shorts/3_dlBJ2hwpg?feature=share유월 평전 윤병두 꽃향기 몰고 왔던 봄바람 떠난 빈자리태양은 빛나고 푸르름속붉디붉던 덩굴장미 그 정열의 꽃이파리마저도모두 휘날려버린 유월 푸르러 푸르러더 푸르러지지 않는 유월의 숲 어디에서뻐꾸기 노래 송화가루 날려버린오솔길 옆에서풀꽃 풋내음산바람 강바람에실려오는 향은먼 고향의 향인가? 청보리 익어갈 무렵보리이삭 구워 먹던 친구보다더 그리운 이여 더 그리운 이여♧행복의 샘 ★ 서예/서화/미술대전♧ | 유월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