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XcgHvnZ2U58?si=aPcXIEZweUTl7C_x 蘭치기 / 平田 윤병두 아침 공기를 방 안으로 불러드립니다. 고향 뒷산 유월의 향기도 묻어 들어온듯... 산뜻한 아침 공기 고향 하늘 방향잡아 한 획을 쭉 그은 다음 그리움의 한 획을 포개봅니다 그리움 하나쯤 더 있어도 될까 하여 한 획을 다시 더합니다 아른 거리는 그리움이 이리저리 점을 더하게 합니다 三劃에 蘭 잎이 되고 다섯 점이 모여 꽃잎이 됩니다. 어느덧 마음은 내 고향 平田 선산으로.. 올봄에도 무심히 피고 져버렸을 춘란.. 학식 그리고 고뇌도 필요 없을 님 계신 곳 그 곁에서 무심히 피고 지는 蘭 괜스리 눈가에 이슬이 지네. https://m.cafe.daum.net/wow114/2Kh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