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41

💚 노 력(努力) 💚

https://youtu.be/oZo0UeeM_FQ 💚 노 력(努力) 💚 중국 당나라 때 천재 시인인 '이태백'이 한 때 글이 잘 써지지 않아 붓을 꺾고 유랑을 할 때가 있었습니다. 유랑하던 어느 날 산중 오두막집에서 하룻밤을 머물게 되었습니다. 아침이 되었는데 오두막집에 살고 있는 노인이 아침부터 뭔가를 숫돌에 열심히 갈고 있었습니다. 이태백은 궁금해서 가까이 가서 보니 노인은 큰 쇠절구를 숫돌에 열심히 갈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태백은 이상해서 노인에게 물었습니다. "무엇을 하려고 그렇게 열심히 갈고 계십니까?" 그러자 노인이 자신 있게 대답했습니다. "네. 바늘을 만들기 위해서 갈고 있습니다." 이태백이 생각할 때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어느 세월에 그 쇠절구를 갈아서 바늘을 만들려는지...

💚 우 리 💚

https://youtu.be/_dUBeGB6IXw 💚 우 리 💚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 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인하여 속마음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 어느 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머물길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 사 랑 은 🧡

https://youtu.be/41yiKqXjYDk 🧡 사 랑 은 🧡 사랑은 내 사소함부터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과 해라. 밥은 먹었는지, 잠은 잘 잤는지, 언젠가 흘러가는 말로 어디가 아프다고 했던 말을 되물어 기억해주는 '진심'을 가진 사람과 해라. 내 얘기에, 내 마음에, 귀 기울여주는 사람과 사랑을 해라. 시간이 흐른 뒤에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해 주었다는 추억은 물질적 선물도, 함께 보냈던 바다의 뜨거움도 아니다. 이맘때쯤이면 달고 사는 감기와 또 재회를 한 건 아닌지.. 입맛이 없을 땐 매콤한 쫄면 한 그릇이면 괜찮아지는지.. 자주 넘어지던 무릎은 혹시나 멍들지는 않았는지.. 아직도 머리끈을 손목에 매고 다니는지.. 외로움을 잘 타서 밤이면 쉽게 우울해지는데 혹시 지금은 혼자라는 생각에 힘들어하진..

카테고리 없음 2023.05.16

💚 가 정 💚

https://youtu.be/p0obsadHCmk 💚 가 정 💚 부부(夫婦)를 중심으로 그 부모(父母) 나 자녀(子女)를 포함(包含)한 집단(集團)과 그들이 살아가는 물리적(物理的) 공간(空間)인 집을 포함(包含)한 생활공동체(生活 公同體)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사람은 가족(家族)과 같이 살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모른다. 가정은 최고(最高)의 안식처(安息處)이다. 사랑과 이해(理解)로 서로를 감싸준다. 대가없는 희생(犧牲)과 베품이 가득한 곳이다. 1852년 4월10일 유럽 각지를 방랑하던 미국 시민~ " 존 하워드 페인"이 알제리에서 사망했다. 31년이 지난 뒤 군함으로 그의 유해가 본국으로 운구되어 졌다. 유해(遺骸)가 뉴욕에 도착(到着)하던 날 부두에는 뉴욕 시가 생긴 이래 최대인파(最大人波)가..

💜진정한 친구가 최고의 재태크💜

https://youtu.be/IKCDlctpYxs 💜진정한 친구가 최고의 재태크💜 "손정의"는 일본 교포 3세로서 세계 부자 3위를 달리던 사람 이었습니다. 그는 일본에서 컴퓨터의 황제였습니다. 그가 일본 "야후"를 인수한 후 그의 주식 시가가 94%나 폭락했고, 그는 거의 파산하였습니다. 엄청난 어려움에 빠졌을 때 그의 부인은 잘 나갔던 때의 부인 행세를 하지 않고 파출부를 자처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남편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평소에 자주 연락하고 그가 좋은 일 축하할 일이 있을 때 마다 꽃다발을 보내줬던 사람들 조차 소식을 끊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가 밥 사먹을 돈이 없어 돈을 빌리기 위해 카톡을 하고자 했으나 모두 다 나가기를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정의의 시대는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