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7월 달력 7월 달력 / 平田 굵은 빗방울에 씻기운 창문을 여니 산천과 도시가 목욕을 한듯,,, 공기도 풍경도 신선해 보이는 비개인 날.. 벽에 걸린 달력 두께 반으로 줄었음은 어느덧 이해도 반이 기울었나 보다. 하루쯤 있어도 좋을듯한 붉은 글씨가 없는 7월 달력 소서 대서 초복 중복의 7월 찌는 태.. 나의 이야기 2016.07.02
[스크랩] 이런 친구가 있는지요? ♣ 이런 친구가 있는지요? ♣ 행색이 초라한 나에게 행여 마음을 다칠까봐 조심스레 무음의 발소리로 말없이 웃음지으며 팔짱 껴주는 이런 친구가 있는지요? 고독과 외로움이 골수를 뒤 흔들때 언제 어느 곳이든 술 한잔 기울이고 무언의 미소를 지으며 마음 엮을 이런 친구가 있는지요? .. 나의 이야기 2016.06.30
[스크랩] 넘어지는 사람 **♡ 오늘의 명언 ♡** ★ 넘어지는 사람★ 실패해서 넘어지는 사람보다 자기가먼저 항복해 넘어지는 사람이 더 많다. 그들에게 주고 싶은 것은 지혜나 돈이나슬기가 아니고 뼈다. 흐느적거리는 몸에 굵은 뼈를 넣어주고 싶다! - 헬리포드 - 늘 福되고 幸福 날 맞이하세요 한석봉 서화대전 나의 이야기 2016.06.28
[스크랩] 어떤 등불 ♥ 어떤 등불 ♥ 한 장님이 캄캄한 밤에 등잔불을 들고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장님에게는 등잔이 필요 없었지만 혹시 지나가던 행인이 자신과 부딪칠까봐 미리 대책을 세운 것이다. 장님은 한참 가다가 그만 지나가던 행인과 정면 충돌을 해서 넘어지고 말았다. 장님은 화가 나서 소리쳤.. 나의 이야기 2016.06.28
[스크랩] 작은 촛불 **♡ 오늘의 명언 ♡** ★ 작은 촛불★ 저렇게 작은 촛불이 어쩌면 이렇게 멀리까지 비쳐 올까! 험악한 세상에선 착한 행동도 꼭 저렇게 빛날 거야. - 윌리엄 셰익스피어 - 늘 福되고 幸福 날 맞이하세요 한석봉 서화대전 나의 이야기 2016.06.27
[스크랩] 사랑과 육욕 **♡ 오늘의 명언 ♡** ★ 사랑과 육욕★ 사랑과 육욕은 같지 않다. 한쪽은 내적이고 깊으며, 다른 한쪽은 피상적이고 얕다. 사랑은 "영속적"이고 육욕은 "일시적"이다. - 윌리엄 펜 - 늘 福되고 幸福 날 맞이하세요 한석봉 서화대전 나의 이야기 2016.06.26
[스크랩]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 많은 말 중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은 격려의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격려의 말을 예술이라고 표현 하는 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당장 화가나 작가가 될 수는 없지만 그보다 더 좋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격려의 예술가는 될 수가 있습니다. 마크 .. 나의 이야기 2016.06.25
[스크랩] 오솔길에서 ... 오솔길에서... / 平田 오솔길 혼자가는 오솔길.... 외롭지 않네 뻐꾹이 보이지 아니하여도 뻐꾹 뻐꾹 앞장서서 노래하고 밤나무 숲 멀리 있어도 밤꽃 향기 산들 바람이 실어오네 나는 가네 어제 가본 오솔길 낯설지 않네 푸른 솔 나를 반기고 떡갈나무 시 한수 받아적어라 하는데 두려움.. 나의 이야기 2016.06.25
[스크랩] 내 마음에 담겨진 당신 +♡+ 내 마음에 담겨진 당신 +♡+ 당신은 늘 내 마음에 가득히 담겨져 있습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청 녹색 빛깔의 희망과 연 녹색 아름다운 사랑으로 당신과의 사랑이 그토록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언제나 언덕처럼 기댈 수 있는 따스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게 당신이라는 사랑이 있.. 나의 이야기 201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