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집회에서 불러보는 삼일절 노래 회에서https://www.youtube.com/shorts/lV3d8xyRwrg?feature=share 우리공화당 평당원 모임 | 밴드 (band.us) 시민의 소리 2025.03.02
아무도 모른다고 가을의 시 강상 한 수 아무도 모른다고 *(~_ㅡ ::: 平田 윤병두 아무도 모르라고 아무도 모른다고... 나만 알아 두고 싶은 곳 몰래 덮어 두고 가을 아침이면 나만 찾아 가고 싶은 곳 밤나무는 그 비밀을 지켜주지 않았다. 너무 이르려니 그래도 행여나 하고 다시 찾아보았더니 꿈을 쫓는 더 .. 시민의 소리 2019.11.04
조국이여 주국이여 祖國이여 祖國이여 (아파하는 祖國을 위한 기도) 平田 윤병두 동해물 여전히 푸르고 한강수 오늘도 흐른다. 내 어버이 계신 곳에 봄 진달래 곱게 피고 여름 즈음 밤꽃 향기 가을 고향집 울타리 밑 들국화 향기 그윽하고 흰 눈 소복이 내리는 날 군밤 익어가는 냄새 나의 祖國 우리의 祖國 .. 시민의 소리 2019.11.04
내마음 자작시 한수 내마음 평전 윤병두 파란 하늘을 보면 내마음 색갈은 파래집니다 떠가는 조각 구름을 쫓느라면 내마음은 하얗게 변합니다. 가을이 오기전 내마음은 가을색으로 칠해집니다. 가을이 다가기 전에 내마음은 벌써 흰눈 소복히 내리는 고향 뒷산에 올라가 새하얀 색이 됩니다. 궂.. 시민의 소리 2019.11.04